투자공부 - ETF │종류 │장점 및 유의사항 │워렌버핏이 사랑한 투자?

 

 

 

 

 

단순히 알바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다인 줄 알았다.

저축하고 아끼는 것만이 나의 지식의 범위였다.

'투자'라는 단어가 가진 느낌이

막연히 위험해 보이고 불안정해 보였다.

 

투자 = 주식이라고 생각한 나는

주변에서 주식하다가 망한 이야기들,

주식은 하면 안된다라는 이야기들을

어렴풋이 들어왔기 때문에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투자에는 주식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투자를 투기와 구분짓지 않고 생각했던 것이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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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을 잃을 가능성을 감수하며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행위다.

따라서 저축은 투자라고 할 수 없다.
즉 원금이 보장되는 예금, 적금은 투자라 말할 수 없다.
투자는 원금을 잃을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이 투자에는 주식, 채권, 펀드, ELS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주식에 속하는 ETF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ETF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워렌 버핏 때문이다.
워렌 버핏은 자신의 재산 90%를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10%는 채권에 투자하라고 유언장을 적었다고 한다.
자신의 재산의 90% 투자하라고 한 것이 바로
ETF 중 하나인 VOO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ETF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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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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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hange
Traded
Fund
의 약자인 상장지수펀드이다.

자산운용사에서 만든 것이고
특정 지수를 쫓아가도록 만든 펀드를 상장시킨 것이다.
펀드를 상장시켰다는 것은
펀드를 주식화시켰다는 것이다.

 

 

펀드는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는데
이를 상장시켜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 팔고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펀드의 단점을 주식의 장점으로 승화시켜
펀드와 주식의 합작을 만들어낸 것이다.

 

펀드의 장점인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겪지 않도록
묶음 상품으로(?) 미리 종목을 골라 담아둔 것
+
주식의 장점인
언제 어디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다는 것

 

출처: 금융감독원

 

주식과 펀드의 장점들을 골라 모아 놓은 상품이
ETF라고 생각하면 된다.

철저한 분산투자와
어렵지 않고 안정적인 투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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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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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지수
말그대로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대표적으로 코스피 200, 코스닥 150이 있다.

 

 

 

 

2. 섹터
섹터는 산업군을 의미합니다.
반도체, 의료, 금융, 자동차 등 산업군 별로 모아놓은 것입니다.
반도체가 점차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되면 반도체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한 회사만이 아니라 반도체를 다루는 여러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회사에만 투자해 받을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3. 해외 지수
말그대로 해외의 지수들을 추종하는 것입니다.
가장 익숙한 미국의 S&P 500, 나스닥
그리고 유로스탁스 등을 추종하는 것입니다.
미국, 유럽, 중국, 신흥국 등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이는 국내 증권시장에도 있고 해외증권거래소에도 있습니다.
차이점을 비교하여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국내일 경우	해외의 경우(미국)
수익금에 15.4% 원천징수 배당 15.4% 과세 환 헷지 소액투자 가능 연보수 0.25-0.3%	수익금 250만원까지 비과세 250넘어가면 22% 양도소득세 연보수 0.03-0.09%로 국내보다 저렴

4. 파생형
레버리지 : 오르면 오른 것의 2배
내리면 내린 것의 2배 수익
인버스 :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른다

5. 원자재
금, 은, 철광석, 원유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

 

 

6. 통화
미국달러나 일본엔화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미국달러가 많이 하락했을 때
향후 달러 가치가 상승할 것을 생각해
달러 투자를 하는 방법입니다.



7. 고배당
배당이 높은 종목들을 모아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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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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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액투자 가능
국내 ETF경우 3만원대면 살 수 있다.
그보다 저렴한 것도 있다.


2. 일반 펀드보다 보수료가 낮다.
일반 펀드 : 연 1-2%
ETF : 0.3-0.4%

KODEX 200 → 0.15%
KODEX 코스닥 150 → 0.25%
KODEX 삼성그룹- 0.25


3. 투명하다.
ETF는 들어있는 종목이 매일 공시된다.
어떻게 종목이 바뀌었는지 바로 확인 가능하다.


4. 실시간으로 거래 가능 → 2일 뒤 현금들어와.
vs 일반펀드: 하루에 가격이 1개 밖에 없다.
살 때 1일/ 팔때 4일-2주 걸린다.


5. 분산투자
• 10종목 이상 11종목 3이. 이상X
o 채권원자재 같이 하루안에
사라질 염려없는 것은 1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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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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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다. 

 

 

2. 추적오차와 괴리율이 큰 상품은 조심하라.

 

 

3. 상장폐지의 위험성

상장폐지 요건에 따라 없어지지만 

상장폐지 시 현금화되어 다시 돌려받는다. 

 

 

4. 유동성공급자(LP)의 호가 없는 시간 확인하기

 

LP의 호가 제시 의무가 면제 시간

 

오전 동시호가 시간(08:00~09:00)

증권시장 개시 후 5분간(09:00~09:05)

오후 동시호가 시간(15:20~15:30) 

 

 09:05 ~ 15:20 사이라 하더라도

시장가격 대비 ETF의 호가 스프레드 비율이 신고 스프레드 비율 이하일 경우

 

이 시간대에는 비정상적으로 가격이 형성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

뒤에 F는 같은데,,,

SCF가 뭔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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