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림바 연주하기, 칼림바 조율방법, 보관방법, 손톱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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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의 역사

- 자일로폰을 축소해서 휴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알려짐
- 마림뷸라, 엠비라(아프리카전통 모습), 산자, 산슐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음
-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
- 대나무 같은 탄성 있는 나무 -> 쇠로 변경
- 500여년 전 포루투칼 탐험가로 유럽에 전해짐)
- 1960년대 영국의 민속음악 학자인 휴 트레이시 > 이론 정립 > 지금의 형태 띄게 됨 (칼림바)
- 칼림바, 짐바브웨어라고 함 = 작은 음악이라는 뜻
 
 

칼림바의 종류

1. 울림통이 있는 것
2. 울림통이 없는 것
 
 

칼림바의 형태

 
- 금속 실린더 아래 쪽 건반을 퉁겨서 소리를 내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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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체 부분 = 바디
- 울림통이 있는 것 ( 구멍이 있는 ) = 사운드 홀
- 쇠로 된 부분 = 키 or 타인
- 키를 지지하는 부분 = 브릿지
 

 

칼림바의 재료

- 옛날: 표주박, 야자열매, 거북이 뜽껍질 
- 요즘: 마호가니, 코아, 메이플, 대나무, 로즈우드, 아크릴, 플라스틱

 

칼림바의 특징

- 반음계로 되어있는 악기들과는 다르게 온음계로만!
- 가운데 부분이 가장 낮은 음 -> 오른손 왼손을 번갈아가며 음이 올라감 
- 습도에 따라서 음 조율이 필요
*칼림바 키 수에 따라
- 보통 17개
- 5음 , 10음, 15음, 21음 등 다양함

 

 

칼림바 보관방법

- 충격에 취약하므로 하드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기
- 나무의 수축과 팽창으로 크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 직사광선피해서 실내의 실온 보관
- 연주 후에는 마른헝겊으로 건반 닦는 것을 습관으로!
 
 

 

칼림바 조율방법

- 튜너&메트로놈 앱 깔아서 '튜너' 눌러주기
- 원리구조 : 길이가 길수록 낮은음
 

- 건반을 손바닥으로 살짝 누른 상태에서 조율망치의 뭉툭한 부분을 사용해서 길이를 짧아지게 혹은 길어지게 한다.
 
1. 칼림바의 건반을 하나씩 퉁겨서 음을 확인한다.
2. 튜너의 바늘이 초록색영역(중앙)에 들어오지 않고 왼쪽으로 치우친다면 음이 낮다는 것 ➡️ 칼림바의 건반을 짧게 만든다 = 건반의 아래쪽을 조율망치로 두드린다.
3. 바늘이 오른쪽으로 치우친다면 음이 높다는 것 ➡️ 칼림바의 건반을 길게 만든다 = 건반의 위쪽을 망치질한다.
 
 
* 버징(징징거리는 소리가 날 때)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1.  해당 건반을 조율망치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건반을 양 옆으로 움직여준다.
2. 건반을 한 쪽으로 밀어준 후 헝겊으로 금속 실린더를 닦아준다.
 

 

 

칼림바 엄지 손톱 관리하기

- 손톱의 상태에 따라 칼림바의 음색이 달라진다! 따라서 손톱 관리가 중요! (손톱길이는 2-3mm가 적당)
- 손톱깎이가 아닌 버터로 길이를 조절하고 네일 샤이너로 정리한다.
- 버터는 가급적 직각으로 두고 손톱을 갈아준다.
- 다이소에서 1000원에 파는 네일 샤이너로 거친면부터 순서대로 손톱을 정리해준다. (다이소 제품 아니여도 상관없음)

출처 : 다이소 홈페이지

([다이소]상품명 : 6스텝버퍼&파일-57038)

 
*손톱이 짧은 상태라면?
- 손톱과 건반의 끝이 닿아 틱틱 거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1. 아예 눕혀서 손가락 살로만 연주하기
2. 손톱을 직각으로 세워 누르듯이 해주기 ( 관절 사용 x )
3. 손가락 피크 사용 ( 손가락 좀 아플 수 있음 주의, 손톱이 매우 짧을 경우 고정이 완전히 안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