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영상 편집 앱 추천(초보자추추천)/_비타

이제는 Youtube를
보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게 어려울 정도로
1인 크리에이터가 가지는
영향력 또한 강력하다.

 

 

출처: 픽사베이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유투버가 되기 위해
영상을 찍고 영상을 편집해 올린다.

하지만 영상을 찍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 영상을 퀄리티 있게, 개성 있게
편집하는 건 더 큰 문제다.

영상 찍는 건 빨간 버튼 한 번
누르면 어떻게든 찍을 수 있지만,
영상 편집은 상황이 다르다.

프리미어 프로나 파이널 컷 같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초보자들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PC까지 가지 않아도
핸드폰에서 충분히 편집 가능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다.


그중 오늘 소개할 어플은

[ 비타 ]

 

 

 

 

 

이 어플의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영상 편집 템플릿!

그것도 퀄리티가 높은.


브이로그/예능/유튜브 인트로/축하/인스타그램/틱톡
등으로 메뉴가 분류되어 있어
내가 만들고자 하는 영상의 목적에 따라
선택하기 쉽도록 구성해 두었다.

템플릿을 이용해 어떻게 영상을
쉽고 빠르고 퀄리티 있게
제작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아주 간단하다.
1.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선택한다
2. 오른쪽 하단 사용하기를 누른다
3. 넣을 영상을 선택한다
4. 내보내기를 누른다
5. 끝

 

 

이런 방식으로 내가 만든 

부산 여행 유튜브 인트로 영상을 소개한다.

 

만드는데 총 5분 걸렸다.

 

유투브 인트로나 인스타그램용 등 

짧은 영상을 만들 때 사용하기

최적화되어 있는 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긴 영상 만들 때는 다른 앱을 사용하라는 것인가?

그런 의미는 아니다. 

 

이 다양한 템플릿을 조합할 때 

나오는 시너지가 크다고 생각된다.

 

 

퀄리티 높은 템플릿의 부분들을

컷 편집을 통해 하나로 이어 붙이거나

영상에 끼워넣기를 통해 

영상미에 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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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점은

 

무료 영상편집 어플의 단점인

워터마크.

 

어플을 잘 사용하다가도

마지막 최종 영상을 보면

워터마크 때문에 영상미를 헤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타는 이를 시원하게 없앨 수 있다. 무료로!

설정에 들어가 워터마크를 OFF 하면 된다.

 

 

위 부산 여행 인트로 영상에

템플릿만 다르게 만들었다. 

(+워터마크 제거)

워터마크만 제거돼도 

영상의 퀄리티가 높아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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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노/B612/푸디라는 사진 어플을 아는가?

 

 

그 어플들을 만든 회사가 바로

오늘 소개한 VITA비타 어플을 만든 회사다.

 

그래서일까?

그 감성이 영상 편집 어플까지 전달되었다.

 

대부분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지닌 한계,

영어는 예쁜 폰트가 넘치지만

한글 폰트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이 한계를 뛰어넘기 시도했다는 점이다.

한글 폰트도 만족할 만한 정도로

성장되어 출시되었다. 

 

더하여 다양한 효과와 자막 디자인이 

브이로거들한테 특히나 사랑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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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느 어플이 그렇듯

장점만 있을 수는 없다.

 

현재 어플 리뷰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음악 저작권'의 문제다.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유튜브에 업로드하니

저작권 위반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템플릿마다 유튜브에

저작권 위반이 되는 것, 되지 않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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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알게 되면 댓글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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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 문제/ 자막 깨짐 현상 등이 

개선된다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인 듯하다.

 

인앱 결제도 없이

정말 무! 료!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의

퀄리티가 나날이 좋아지니

영상 편집에 대한 높은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