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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보

보드게임 추천/보드 게임러의 TOP1 _카탄의 개척자(c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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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올해의 게임
1995년 황금 깃털
1995년 독일 게임상
2000년 세기의 게임

화려한 수상 경력에 이어
2020년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보드게임


카탄

CATAN

독일에서 나온 게임으로 30개국에서 번역되었다.

 

 


카탄 섬이라는 가상의 섬에서 개척지를 세우고 문명을 건설한다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벌집 모양의 타일 20-30개를 랜덤하게 깔아서 3명에서 6명까지 즐길 수 있는 주사위 보드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주사위의 운이 많이 작용을 하지만 사람들간의 견제와 협력으로 인해 언제든 상황이 뒤집어 질 수 있다.

(나무위키)


티켓 투 라이드, 블루마블 등을 재밌게 했던

보드게임러라면 더 큰 재미를
카탄에서 찾게 될 것이다.
고등학생 때 접해본 이후로 아직까지
보드게임하면 카탄이 생각나고 즐길 정도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분들이 많은데

보드게임 하나 구입해서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본 게임에서
자원카드(나무/벼/광물/양/벽돌)를 활용해
마을, 도시, 도로를 건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을을 짓기 위해 필요한 자원은
나무, 벽돌, 벼, 양이다.

 

 

하지만 나에게 양이 부족할 때
다른 플레이어에게 트레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양을 주면 벼를 주겠다'
그럼 벼가 필요한 사람은 그 제안에 응할 수 있다.
하지만 양을 줌으로 점수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으니 눈치게임이 되기도 한다.
'벼 2개를 달라. 그럼 양을 주겠다'

 


이런
견제와 협력이 카탄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처음 카탄을 마주한 사람들은  '어렵겠다.'라는 인식을 많이 가진다.
자원카드, 발전카드, 특별카드, 땅 타일, 도둑 말, 주사위 2개 등
뭔가 게임 하나 하는데 많은 것들이 필요해
배울게 많다고 느껴져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10살 동생도 한 번 배우고 나니 재밌다고 하루에 3-4번씩 게임을 한다.

 

 

 



카탄을 결국 구매하게 된 계기는
 그 동안 못봤던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 분들의 집에서 함께 모여 카탄을 했다.

 

 

 내 돈 내 산


오랜만에 하니 더 흥미를 느꼈고 결국 구입에 이르게 되었다.

구입엔 후회가 없다.

핸드폰을 계속 손에 잡고 사는 요즘,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긴 요즘,

핸드폰과 거리를 두고 가족과 함께 게임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에서 특히 만족했다.  

 ( 후회 안함 보장!! 꿀잼입니다!!  제 주변 기준 이 게임 처음 접해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

 

 


요즘 보드게임도 가격대가 있어서
구입이 꺼려지게 된다.
'3만원 이상이면 안사야겠다!'
생각하고 검색해보았더니

이렇게 각 소품(?)들이 깔끔하게 담겨 옵니다!
택배 상자를 뜯어보는데 너무 신났어요




쿠팡이 제일 저렴했고, 택배 상태, 물건 상태도 매우 좋아 만족

그리고 무엇보다 로켓 배송! 목요일에 시켜서 금요일에 왔다)
(정가 49000원 ▶ 29880원 )


KOSMOS 카탄의 개척자 보드게임, 혼합색상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탄의 인기 때문일까
기본 카탄은 3-4명이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더하여 카탄 확장판이 나와
5-6명까지 게임을 함께 할 수 있다.

 


-
카탄 항해사 확장판
카탄 도시와 기사 확장판
카탄 5-6인용 확장판
(주니어판도 생겼다. 8세부터 이용가능)
-

 


확장판이다 보니 기본판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처음 접해본 분이라면
기본판으로 시작해보길 추천한다.
기본판에 재미를 느꼈다면 확장판을 구입하기를!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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