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https://blck.ink/en/store/year-now-what-will-i-wish-i-had-done-today
"
A year from now,
What will i wish
i had done today?
"
파파고 번역에 따르면
1년 후, 나는 오늘 무엇을 했더라면 좋았을까?
조금 더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 지금으로부터 1년 뒤에
오늘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무엇을 후회하고 있을까?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투버 '라이브 아카데미' 번역)
_다음에 최애 채널 소개글도 올릴 예정_
이 문장의 번역을 듣는데
머리를 땅-하고 맞은 기분이었다.
오늘의 무엇을 후회하고 있을까?
후회라는 감정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중 하나다.
내 모토가 '후회하지 않은 삶'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감정이 있지만,
가장 처절한 감정이 후회가 아닐까?
'아, 원래 했던 정답할 걸. 괜히 바꿔서 틀렸네'
'아, 먹지말 걸. 조금만 참을 걸'
'사랑한다고 진작 말해줄 걸'
'도전이라도 해볼 걸'
'일단 해볼 걸'
'책 좀 읽을 걸'
적다 보니 그렇다.
나는 행동한 것보다
행동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의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골이 깊어진다.
그럼 어쩌란 말인가?
그 골을 다시 평지로 만드는 방법은 뭔가?
그 방법은 단 하나다.
"
한다.
"
똑같은 소리 하네.
라고 하는데 그게 진리라서 그렇다.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느낀다.
그 이유는 모든 자기계발서를 관통하는
법칙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계발서 읽기를 좋아하는 나는
잘 하고 있는가? 돌아보면
읽어도 제자리 걸음인게 많다.
읽기만 하고 행동을 안해서 그렇다.
아 그렇구나
와 이런 생각을 하다니!
놀람과 깨달음의 연속이다.
상상 속에서는 나는
이미 자기계발서의 주인공이다.
상상 속 주인공.
이제 현실로 돌아올 때가 되었다.
그래서 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내가 후회스럽지 않는 날을 만들기!
망설이지 말고 일단 하기!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방아쇠를 당긴 후 목표물 조준하기
그리고 다시 쏘기
2020년 하려고 생각만 한 것
(작년 목표 중 하나였던 건 안 비밀)
1. 티스토리/블로그 시작하기
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글 솜씨도 좋지 못하지만
일단 해보려구요!
이 글을 적고 있는 이 시간이
후회아닌 만족과 행복으로 채워지는 게 좋아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시간마다
행복을 채워나가길 바라며,
2020년 이 프로젝트를
A year from now,
What will i wish
i had done today?
이 질문으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А프로젝트'
로 명해보려고 해요!
저의 시간을 행복으로 채우는 이야기들을 해볼게요!
저는 날마다 새로운 일들을 하며
저를 알아가는 게 행복이랍니다!
거창한 건 아니고,
가지 않았던 길로 가보기
새로운 요리 만들어 보기
새로운 게임 해보기
책 정리하기
등등
또 다른 하루를 만들어가는 거죠!
그 일을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것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알아보면서요:)
티스토리에 글 적는건...
너무 재밌네요ㅎㅎㅎㅎㅎ
첫 글이라 많이 어설프지만
저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동기부여도 되구요!
내 목표를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면
그 목표를 성취할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잖아요?
그 방법을 이용해서
그래, 이렇게 말했는데 안지키면...
이라며 저를 더 파이팅넘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2020 새롭게 도전할 일, 도전했던 일들을
나눠주시고 함께 걸어가보아용🦕
--
'날마다 두려운 일을 하나씩 하라' _루즈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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