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 뉴스 돌아보기 | 게임 한한령 풀리다! & 비트코인 컴백?

 

 

 

컴투스에 외자판호 승인

 

2016년 사드 배치 발표로 인해서
중국과 갈등이 고조되었었습니다.
그 결과 중국 정부는 '한한령'을 내리게 됩니다.
즉 중국 내에서 한류 금지!란 뜻이죠.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여행 가는 것을

금지하거나 상품 수입을 규제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콘텐츠 시장에 중요한 나라입니다.

국내 게임시장에서 중국의 매출이 절반 이상 차지했다고 하니 그 피해가 막심했겠죠.

서서히 한한령이 풀리기 시작했지만 게임 분야에서는 유독 풀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2월 3일 목요일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외자판호를 승인했다고 합니다.

외자판호는 중국 내에서 국외기업의 게임이 출시되기 위해 필요한 인허가권입니다.

외자판호를 승인해야 중국에서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것이죠!
컴투스를 시작으로 국내 게임 기업에 기쁜 소식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게임에 굉장히 호의적이며 좋아하는 중국인데,

중국은 압도적인 인구수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중국에서 게임 출시는 큰 호재일 것입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2014년 국내 출시된 후 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컴투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올해 분기당 매출 80%이상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해외 매출에서 발생했다고 하네요.

컴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 게임 시장도 주목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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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만원 비트코인

출처: 시사저널 : 2000만원 돌파한 비트코인이 잘나가는 네 가지 이유

달러는 2018년 저점이 코 앞인데,
비트코인은 2만 달러 시대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1비트코인의 가격이 이번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2월 3일 기준 1비트코인이 무려 2100만원
1억으로도 4비트코인밖에 매수할 수 없다니...
비트코인 가격이 이만큼 다시 오르리라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존버가 승리한다더니...)

비트코인이 오른 이유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어요.

바이러스로 인해 굳어버린 경제를 풀어주기 위해 현금을 많이 풀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 돈이 많아지면서

비트코인으로까지 흘러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조 바이든의 임기가 시작되면 달러를 더 풀 예정이라 그 기대로 더 몰렸다고 합니다.


2009년 등장한 비트코인은 새로 생성되는
발행 개수를 최대 2100만개로 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한 공급을 막기 위해서
4년에 한 번씩 반감기를 갖는다고 합니다.
돈은 몰리는데 비트코인 신규 공급을 줄어드니
가격 상승의 압력은 커진 것입니다.

이전엔 가상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 기업 '페이팔'이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면서
신뢰도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더해서 월스트리트 큰손들도 비트코인을 자산에
포함시켜 그 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호감도가 더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아직까지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0% 넘게 떨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2022년부터는 가상화폐 투자로 1년 250만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기면 초과한 돈에 대해서
22%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시사저널,어피티,뉴닉을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