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어요.
동생이 먹고 싶어해 편의점을 들렀다가 있길래 사 와봤는데요,
제가 산 꼬북칩은 작은 사이즈이었어요.
다양한 사이즈로 나와있는건 모르고 보이는 꼬북칩을 샀어요.
과자가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과자는 허니버터 칩이죠!
정말 이때는 어딜 가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맛있기도 했지만 다들 먹어보고 싶어 하니
군중심리에 의해서 더 인기가 치솟았던 것 같아요.
물론 맛이 있지만 저는 계속 찾아먹게 되진 않더라고요.
저한텐 먹다 보면 너무 달아 물리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 허니버터 칩을 시작으로 허니버터맛이
다양한 종류의 과자에서도 그 맛을 찾아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과자가 품절되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그 열풍이 불었습니다.
바로 꼬북칩 초코 츄러스 맛입니다.
오리온 제품이고요,
꼬북칩은 콘스프맛이 오리지널로 먼저 나왔고
이어서 달콩인절미맛, 초코츄러스맛으로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꼬북칩이 처음 나올 당시에도 맛있다고 소문이 난 것 같은데
초코츄러스맛으로 정말 대박이 난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초콜렛이 있는 과자는 좋아하지만
꼬북칩처럼 초코향(?)이 진하게 발라진 과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 단 맛이 목구멍을 타고 저릿하게 넘어가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이 꼬북칩을 먹기 전에
그런 맛을 예상했기 때문에 딱히 사 먹고 싶지 않았답니다.
그러다 편의점에 들렀는데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발견했습니다.
동생이 너무 먹어보고 싶어 하던 게 생각이나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포장지(?)만 보면 초코맛이 너무 강해서
제가 싫어할 맛이라고 예상했어요.
제가 구입한 것은 가장 작은 사이즈였고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도 과자가 빵빵한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과자 봉지에 질소를 가득 충전해두고는
열어보면 얼마 없는 양 때문에 실망하곤 하죠.
꼬북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정도가 심한 건 아니었지만 역시나
양은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쉽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뜯어본 후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생각보다 초코가 연하게(?) 발라져 있는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의외의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4겹으로 유명한 꼬북칩의 모습입니다.
초코가 발라져 있고 흰색 가루가 붙어있는데 설탕인 듯 합니다.
츄러스처럼 설탕을 붙여놓은 것 같아요.
맛은...
제가 싫어하는 초코의 심각하게 진한 향이 아니라
적당히 초코향이 나면서 달달한 맛입니다.
그래도 저에게 있어서 진짜 초콜렛이 있는 과자를 이기진 못했어요.
하지만 초코향이 나는 과자들 중에는 베스트인 듯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자라는 생각에
먹기 전 기대감이 너무 커서 조금 아쉬운 맛이었답니다.
하지만 평과는 다르게 아주 빠르게 다 먹어 치웠어요ㅎㅎ
만약 편의점에서 파는 초코렛타와 같은
진~~한 향의 초콜릿 과자를 기대했다면
그것보다는 약한 맛이에요.
하지만 저에게는 부담스럽지 않은 초코과자라
더 호감이 갔고 만족했던 맛이었답니다!
한 번쯤 먹어볼 맛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저에겐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인생 과자로 등극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약간 어르신 입맛(?)이어서
맛동산, 오란다 같은 과자를 좋아한답니다ㅎㅎ
초코 과자를 즐겨드시던 분이라면
한 번 구입해서 드셔보시기를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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