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카오│평거동 아시안 레스토랑 추천 (태국 음식) / 추천 메뉴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새들말로 56-3

 

 

 

태국, 싱가포르 음식점입니다. 

 

 

 

 

음식점 정면 모습은 이렇다니다!

아시안 레스토랑, 카오입니다)

 

 

 

 

점심은 11:30부터 시작하고 

마지막 주문은 15:00까지이니 

시간 생각하셔서 가셔야 할 것 같아요! 

 

 

 

 

태국 음식 이야기 나올 때마다 친구가 극찬했던

'카오'인데요,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와 주방이 있습니다. 
카운터를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에 좌석이 있답니다. 

 

 

 

 

여긴 카운터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좌석들입니다. 

저희가 갔을 땐 이미 다른 분들이 앉아계셔서

오른쪽으로 들어갔답니다.

오른쪽은 좁은 통로 느낌의 공간에

3개의 테이블이 놓여있답니다. 

 

 

 

 

 

여기도 이미 다른 분들이 앉아계셔서

비어있는 곳의 사진만 찍었답니다.

태국 음식점답게 코끼리 그림이 딱! 있었어요. 

 

 

 

 

제가 앉은자리에서 보였던 아시아의 맛! 

제가 갔을 때 2팀이 있었는데

한 10분도 걸리지 않고 음식이 나왔어요.

배고픈 참이었는데, 빨리 나와서 좋았답니다)

 

 

 

 

제가 먹은 음식을 리뷰하기 앞서

카오의 메뉴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분짜가 BEST로 되어있는데, 저는 다른 메뉴를 골랐답니다.

다음에 가며 분짜를 먹어보려고요)

 

 

 

 

 

크랩도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

스파이스 갈릭 크랩... 사랑입니다!

 

 

 

 

 

전체적으로 1만 원 대로 형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먹기엔 가격대는 좀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2인 44,000원 나왔답니다. 

 

 

 

 

저희가 먹은 건 꿍팟퐁 카레입니다! 

카레를 시켰는데, 카레 안에 밥이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따로 추가를 하시거나 그냥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세상 한국인이기 때문에 밥 없인 안돼서

계란 볶음밥을 추가했답니다.

그래서 원래 예상한 금액보다 많이 나왔어요. 

 

카레는 첫맛이 굉장히 신기했어요.

뭐지?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했지만 계속 먹게 되는 그런 맛! 

친구는 조금 이상해하던데,

저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나중에 볶음밥과 함께 먹더니 친구도 잘 먹었어요.

카레만 먹기엔 뭔가 허전한 느낌이라

볶음밥 아니더라도 그냥 밥을 시켜 함께 드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안에 고수가 들어있었기 때문에

고수 싫어하시는 분들은 (저 같은 분들..ㅎ)

잘 걸러서 드시거나 미리 주문할 때 말씀하셔야 될 거예요.

 

고수 너무 싫어요ㅠㅠ 

 

 

 

 

 

그리고 시킨 스파이시 갈릭 크랩

사실 여기에 온 목적은 이 친구였어요.

스파이시 갈릭 크랩... 또 먹고 싶어요!!

마치 간장 치킨의 비주얼인데 간장 치킨만큼의 

감동이 밀려오는 맛이었답니다.

계속 손이 가는 맛!

 

 

모든 음식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꼭 이 메뉴를 시켜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게 껍질에 양념이 되어 있는데,

그 양념이 세상 맛있답니다. 

게 껍질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껍질도 그냥 씹어서 먹었어요.

바삭함과 달달한 소스의 만남 대 환 영!

 

 

카오를 가시게 되면 꼭 이 메뉴는 시켜 드시기를! 

 

 

 

 

 

 

손으로 잡고 뜯는 거라 비닐장갑과 함께 

껍질을 버리는 통과 가위를 주십니다. 

손으로 뜯는 맛이 솔솔 했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카오였습니다.

진주에 가시게 되면

카오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