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행 필수코스 영남루

 

날씨도 좋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더 좋았던 밀양 영남루

 

 

 

제가 방문했을 때도 많은 여행객분들이 영남루를 보기 위해 방문하셨어요. 

 

 

영남루는 올라가면 공간이 넓게 있어서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특히 이 구도에서 바라보는 영남루를 참 좋아해요. 

잔디밭의 초록빛과 푸르른 하늘, 그리고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인 영남루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있답니다.

 

 

 

누각을 보기만 하지 않고 직접 올라가서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점도 좋아요.

영남루가 세워진 위치가 누각에 딱 앉았을 때 여름에도 바람이 솔솔 불어와 시원하게끔 만들어졌다 하더라구요.

직접 여름에도 가보니 정말 시원했던 기억이!

 

 

 

영남루 오셨으면 누각에 꼭 올라가보세요!

그리고 맞은편에는 천진궁이 있는데 단군을 모시는 곳이라는 점이 신기했어요.

 

 

 

날 좋은 가을에 밀양여행 오시면 영남루도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