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카페 | 카페 다담다 | 크로플 맛있어🥰

카페 다담다 위치

스타벅스 뒷 편에 있는 개인카페입니다.
저번에 한 번 들렸다가 마감이 9시라
그냥 다시 나왔었는데요,
그때 잠시 본 카페 내부가 너무 예뻤어서
다시 방문해야겠다 싶어 방문한 카페!
그 이후로도 카페 갈 일있으면 찾아가게 되었던,,,
삼문동에서 카페 찾으면 여기가 젤 생각나요 이젠!

건물 자체가 하얗고 외부 디자인 자체도 예뻐서 눈에 띄더라고요! 여기에 카페가 있네? 싶긴 했던 위치였지만 스타벅스에서 한 2분만(?) 더 가면 나온답니다~

간판이 메탈 소재로 되어 있었고 입구부터 예뻤어요!
깔끔 + 감성 두 스푼인 느낌이랍니다📌

다담다의 구조는 이렇게 테라스(?)같은 공간과 계산대가 있는 내부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전 항상 저기 신발 벗고 올라가는 공간에 앉았었답니다! 우리만의 아지트에 온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통창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크게 뚫려있는 저 창문도 좋았답니다) 풍경이 예쁘게 보이는 건 아니지만요,,😂

테라스 쪽은 이렇게 라탄 소재 + 나무 소재의 식탁과 의자로 꾸며져 있어요!

밀양에서 처음 먹어본 크로플이였는데요, 너무 맛있었답니다! 저 뒤에 보이는 초코 어쩌구 케이크는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크로플은 강추입니다~~!

여기가 바로 내부 공간!

내부 공간은 전체적으로 흰 톤으로 맞춰져 있었어요.
총 6테이블이 있었어요.

2021년 5월달 메뉴판이랍니다! 갈 때마다 조금씩 메뉴판이 바뀌는 것 같아요. 음료는 대체로 (혹은 완전히) 동일한데 디저트 품목이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음료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맛이 있어요! 커피부터 해독주스, 티, 에이드 등등++
특히 메론 소다랑 선셋 에이드는 다른 카페에서 잘 보지 못하는 메뉴에요.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크로플 열풍이 지나가서 그런지 가격은 내리고 맛은 그대로! 지난 번에 먹었을 땐 양이 작아보였는데 이번엔 또 양이 혜자스럽더라고요?! 👍 느낌적인 부분이지만요ㅎㅎ 아이스크림도 그냥 바닐라 아니고. 쪼ㄴ득한 아이스크림이였어요! 아이스크림도 넘 맛😭! 젤라또 느낌!

시나몬 크로플(5000)먹었는데 굿 초이스였답니다. 시나몬이 솔솔 뿌려져 있는거 아니고 왕창 뿌려져 있어서 아이스크림과의 조합도 좋았어요. (부담스러울만큼 뿌려져있진 않아요!) 크로플도 시나몬, 기본 외에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다음엔 다른 맛으로 도전! 해보려고요🤩

크로플과 함께 아메리카노 먹기 추천합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까지 있으면 완벽! 할텐데!!)